국내 대표적인 식품 브랜드 롯데, 삼양, 빙그레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병맛 광고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는데요. 브랜드 대표 캐릭터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화려한 뮤지컬,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공략을 펼치고 있어요 👀 모든 화제의 소식들, 라라가 전부 알려드릴테니 따라오세요! 🤩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지난 7월 말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다고 해요! 새로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난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는데요. 올해 4월부터는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어요 ✨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라는 캐릭터를 출시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 캐릭터를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여 제품 전면에 배치한 마케팅 방식은 기존 소주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여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
삼양식품의 일본 불닭볶음면 광고에서는 팔로워 188만 명에 달하는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와 불닭볶음면 캐릭터인 호치가 함께 불닭볶음면을 먹고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어요. 까르보불닭볶음면 위에는 김가루, 계란, 크림소스, 파슬리를 얹은 요리 사진도 노출시켜 MZ 세대의 흥미를 유발시켰는데요!
레트로 형식을 차용한 점이 입소문을 모으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복고풍 음악과 댄스가 잘 어울린다’, ‘그리운 느낌의 레트로 광고’, ‘광고를 보니 불닭이 먹고 싶어졌다’ 등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소개되면서 역수입 효과까지 톡톡히 보았다고 해요 🔥
빙그레가 만화 캐릭터 ‘옹떼 메로나 부르쟝’을 활용하여 ‘메로나는 메로나 이상이다’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전반에 자신의 위상과 역할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했어요! ‘올때 메로나’라는 밈으로부터 재치있게 이름을 지어 전 세대에게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인데요 😽
이번 광고 영상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19년만에 진행된 광고로 메로나가 해외 22개국에 수출되면서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만큼 영문 버전의 광고 영상도 함께 제작됐다고 해요!
트렌디한 캐릭터 디자인은 최신 문화, 기술, 패션 등 다양한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한 디자인인데요. 현대 트렌드는 과감한 색상 조합, 독창적인 실루엣, 브랜드 컬러 혹은 이미지 활용, 3D와 AI같은 기술 활용 등을 통해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죠! 또한, 애니메이션 기술의 발달 덕분에 캐릭터의 상호작용과 감정 표현이 더욱 쉬워지면서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확장성을 고려한 유연한 디자인이 요구되고 있답니다! 💝
요즘 마케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캐릭터 디자인, 라우드소싱에서 제작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전 세대를 사로잡는 캐릭터 디자인 성공 사례들을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