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의 에디터 라라예요! 👋

이번 주에는 주요 IT 기업들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구독 상품을 출시하며 주목받았어요. 먼저, 카카오톡은 지난 14일부터 ‘입력 중’ 상태를 표시하는 기능을 시범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능은 상대방이 채팅 입력 중일 때, 대화창 하단에 해당 상태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구조예요. 

노션은 AI 기반 회의 요약 기능인 ‘Notion AI for Work’를 정식 출시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문서 작성 지원을 넘어, 회의 요약, 리서치, 기업 정보 검색 등 실제 업무 흐름에 밀접하게 통합된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해요.

한편, 배달의민족과 티빙은 구독 기반 결합상품을 출시하며 공동 마케팅을 시작했답니다. 두 플랫폼 이용자층의 중복 특성을 고려해 콘텐츠 시청과 배달앱 이용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예요.

오늘 아티클에서는 세 가지 기능 및 서비스 변화가 어떤 맥락에서 추진됐고,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정리해서 안내드릴게요.

자세한 내용, 라라랑 함께 확인해볼까요? 🔍

협업툴 플랫폼 노션(Notion)이 AI 기반 회의 자동 요약 기능인 ‘Notion AI for Work’를 공식 출시했어요. 정보 검색, 회의 정리, 전략적 리서치 등 기존에 시간과 인력을 많이 소모하던 반복 업무들을 자동화하고,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기능이 설계됐다고 해요 💻

위 사례들은 모두 플랫폼이 사용자 행동 흐름에 맞춘 기능 설계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이는 단일 기능 중심이 아니라, 소비 시간과 사용 맥락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구조 변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라우드소싱에서도 이러한 웹/앱 서비스 목적과 사용자 동선을 분석한 UI/UX 디자인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구조의 설계, 시각 요소의 배치, 기능 간 전환 방식 등은 실제 사용성과 서비스 체류 시간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죠!

지금부터 라라가 라우드에서 완성된, 실제 서비스 목적에 따라 기획된 웹/앱 디자인 사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어떤 프로젝트들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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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이용 흐름에 맞춘

웹/앱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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