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공략하는 캐릭터 마케팅의 트렌드를 알려드려요! [위트레터] 님, 안녕하세요 👋🏻 오늘의 에디터 라라예요!
최근 스포츠 산업에서도 귀여운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라라와 함께 구경해 보실래요? 👀 |
|
|
📨 오늘의 위트레터 세 줄 요약
✔️ 대한민국은 지금 대-캐릭터시대!
✔️ 캐릭터 콜라보 마케팅의 장점
✔️ 캐릭터 마케팅이 주는 효과 |
|
|
한국콘텐츠진행원의 ‘2023 캐릭터산업백서’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주1회 이상 디지털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작년이었던 2022년의 데이터에 비해 2% 성장한 수치에요. 캐릭터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주 소비층인 Z세대의 ‘키덜트(키즈+어덜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 마케팅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뜻이죠.
과거에는 브랜드 고유의 캐릭터를 제작하는 형태가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기존에 인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의 콜라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요. 기존의 캐릭터와 콜라보 진행시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인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더 크게 불러오며, 캐릭터가 가진 긍정적인 메세지를 브랜드에 접목시킬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어요.
다양한 업종에서 성행 중인 캐릭터 콜라보 이벤트,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 |
|
|
혹시 여러분은 인스타 팔로워 39만명, X(구 트위터) 팔로워 16만명을 가진 ‘망그러진 곰’을 아시나요?
KBO의 프로 구단 두산베어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동물인 ‘곰’에 영감을 받아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콜라보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프로 야구의 Z세대, 특히 여성 관람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구단이 그에 맞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
|
콜라보는 지난달 8일에서 9일,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망곰베어스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였으며 결과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고 해요. 온라인 굿즈 판매는 서버가 열리자마자 대란을 일으키며 전 상품 조기 품절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고, 경기 당일 열렸던 오프라인 팝업스토에서는 망곰이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비가 내리는 악조건을 뚫고 전날 밤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다고 하죠.
온라인에서만 존재했던 캐릭터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형태로 나오니 팬들은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고, 브랜드를 더욱 친밀하게 느끼지 않았을까요? 😍
|
|
|
⚾️ 캐릭터 열풍을 이어, 'KBO x 슈야와 토야’ 출시!
|
|
|
캐릭터 마케팅이 불러일으키는 큰 화제성에 힘입어 이번 7월 2일, KBO에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인 ‘슈야와 토야’와의 콜라보 이모티콘을 출시했어요.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이모티콘은 야구 대표팀 및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캐릭터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느낄 수 있는 24가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여 KBO 리그 야구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해요. 출시 2일차인 오늘 10대부터 30대까지 카카오톡 이모티콘 랭킹에 해당 콜라보 이모티콘이 전부 10위권 안을 섭렵하는 등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요. |
|
|
데이터 참조 : 카카오 이모티콘샵, 2024년 7월 4일 기준 |
|
|
이 콜라보에서 눈여겨 볼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로 전체 프로구단이 참여하지는 않았다는 점이에요. KIA타이거즈와 SSG랜더스는 협업 제안을 거절했다고 했는데, 각각 자체적으로 이모티콘 출시 계획과 기존 캐릭터에 집중한 마케팅 진행이 이유였어요.
실제 사례들을 통해 Z세대를 공략한 마케팅에서 캐릭터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캐릭터는 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억에 오래 남으며 지속적인 정서적 교류를 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에요.
|
|
|
🥰 고객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디자인,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 |
|
|
앞선 사례들을 통해 캐릭터 마케팅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디자인 업체를 통한 1:1 외주가 보편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트렌디한 시안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공모전 방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라우드소싱은 이런 디자인 공모전 개최를 A 부터 Z까지 케어해드리며 26만명이라는 많은 수의 디자이너들이 가입한 플랫폼으로 퀄리티 높은 시안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어요! |
|
|
위 캐릭터 ‘보배오’와 ‘빤죽이’는 라우드소싱에서 개최된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의 캐릭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쟁취하며 인기와 디자인을 동시에 증명해냈어요. 디자인을 진행해주신 ‘반전고양이’ 디자이너님은 중식의 친근함을 귀엽게 표현한 판다와 짜장, 짬뽕의 꿀 조합인 만두를 모티브로 작업을 진행하셨다고 해요. |
|
|
군만두인지 찐만두인지 정체를 모르겠는 빤죽이는 반죽상태로 익혀지지 않은 만두이며 본인 역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에 혼란스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중식당에서 짜장과 짬뽕 사이를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지 않았나요? |
|
|
참조 : 보배반점 공식 인스타그램 (@bobaebanjum_kr) |
|
|
콘테스트 진행 후 보배오의 이름은 ‘빤점이’로 바뀌었지만, 현재까지도 보배반점은 두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앞선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Z세대 등 젊은 세대에 공감하며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보배반점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사에도 3종의 캐릭터로 소비자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불러오는 보배반점의 미래가 기대되네요! |
|
|
오늘은 라라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의 사례를 알아봤는데요!
고객과의 친근한 상호작용을 통해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캐릭터 마케팅. 어떠셨나요?
이 밖에도, 성공적으로 캐릭터 마케팅에 뛰어든 사례, 함께 보러 가실래요? 🥳 |
|
|
👉🏻 라우드소싱 캐릭터 콘테스트 우승작 사례 보기 |
|
|
이 밖에도, 캐릭터 마케팅을 준비하는 기업이 브랜딩을 위해 매일 라우드소싱을 방문하고 있어요.
라우드소싱에 가입한 디자이너는 무려 26만 명으로 고퀄리티의 시안을 많이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의뢰자님은 마음에 드는 시안을 선택만 해주시면 돼요. 😋
혹시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 되시나요? 괜찮아요! 라우드 전담 매니저가 알아서 해줄 거예요. 😚 |
|
|
이렇게 중요한 캐릭터 디자인, 지금 가장 저렴하게 의뢰하세요!
라우드소싱 의뢰자 10만 명 달성 기념 십만위크! 😸
이번 주, 최대 50만 원의 디자인 지원금으로 성공적인 사업 시작의 길을 열어보세요! |
|
|
오늘 위트레터가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하기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세요!
|
|
|
|
스터닝help@stunning.kr서울시 강낭구 봉은사로 112길 6, 익성빌딩 2층(삼성동)ㅣ1599-3413수신거부 Unsubscribe |
|
|
|
|